현대차 기업분석(현대차는 테슬라를 넘는 전기차 회사가 될 수 있을것인가?)

안녕하세요 주린이에서 주른이가되기까지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재무분석과 

현대자동차의 미래 수소,전기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현대차란?>

현대차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 자동차 그룹에 속하였습니다.

 

<현대차의 시가총액>

현대차는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8위의 기업으로

시가총액은 35조6825억 입니다.

 

<현대차의 재무분석>

현대차는 작년대비해서 매출액도 줄어들었으며

영업이익 또한 줄어들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판매저하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영업이익이 거의 4분의 1토막이 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의 주가는 회복을 넘어섰는데요

현대차는 현재 167000원으로 코로나 이전의

주가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PER과 PBR은 괜찮다고 볼 수 있지만 

현재 PER이 오른이유로는 사람들의 기대감으로 오른것으로 보입니다.

(주가 상승과 더불어서 함께 상승)

현대차의 배당 수익률은 2.35%로

삼성전자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주가 상승원인>

현대차의 그래프를 보면 갑자기 치솟은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정부에서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서

현대차가 그린뉴딜의 선봉장이 되면서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수소차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람들이 투자하였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로인해서 국민연금의 현대차 지분율은

2월달에 9.63%에서 현재 10.99%로 지분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현대,기아차의 1~7월 유럽시장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1%증가하였으며

유럽에서도 현대와 기아의 전기차가 팔린다는것을 입증하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1위가 테슬라이지만

현대와 기아차의 합 점유율은 7.2%로

테슬라와 1위 2위 싸움을 하기에 충분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는 내년부터 출시될 전기차 통합브랜드의

명칭을 '아이오닉'으로 확정하였으며

니콜라의 창업자이자 CEO인 트레버 밀턴이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는 10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기업이

될 수 있다고 하며 협엽의사를 밝혔습니다.

수소차의 대장인 니콜라와의 협력 제안은

현대차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확인하고

협력이 성사될경우 미국 수소트럭 시장진출이 용이 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의 미래전망>

 현대차는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 자동차와 수소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부회장님도 전기차의 중요한 요소인

배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나라에서 새로운 160조원의 그린뉴딜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전기차와 수소차관련해서

테슬라를 위협할만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주린이에서 주른이가 되기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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