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에서 주른이가 될때까지

안녕하세요 주린이에서 주른이가 되기까지 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기업은 

"SK하이닉스" 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기업분석 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란?

 

 

 

SK그룹 소속으로 메모리 반도체를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에 이어서 주목받는 우량주가

SK하이닉스 인데요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58조770억으로 

 

 

 

 

삼성에 이은 시가총액 2위의 기업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삼성의 시가총액은 정말 넘을수없는

벽이라는것이 느껴 집니다.

 

<SK하이닉스의 재무분석>

 

 

 

 

sk하이닉스는 19년도 12월에 당기순이익 적자를 내었지만

20년3월은 코로나 사건으로 인해서 전년대비
약 1/2의 당기순이익을 내었습니다.

20년 6월은  작년대비 약 2.5배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볼수있습니다.

애초에 돈을 못벌던 회사는 아니였기에 코로나가
심각했을때 대비하여서

실적이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대비해서 PER이 29.1로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다고 생각이듭니다.

PBR은 1.2배로 괜찮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1.23%로 안주는 기업들도 많은데

배당금은 지급하는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SK하이닉스를 3월정도에 들고 있었는데요

주가흐름이 우상향일줄 알았지만 그러하지 않아서
매도를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SK하이닉스의 주가>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와 2위인 SK하이닉스를 보면서

주가의 방향성에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저점인 42500원에서 현재 57500원으로 

코스피의 상승흐름에 맞추어서 상승하는
그림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Sk하이닉스는 2월달에는 10만원이였던 주가가

65800원까지 내려갔다가
현재는 80600원을 유지중입니다.

 

같은 반도체를 주제로 왜 다른 모습을 보일까요?

 

 

 

 

먼저 삼성전자는 코로나의 백신개발 회사들의 임상 3상의

소식이 들려오자 그에 반등하여서 경기회복의 기미를

대한민국 대표회사인 삼성전자 매수에서
찾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인텔에서 7나노 공정을 포기하면서 

파운드리 주문에관한 향방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회복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2달째 제자리 돌기인데요

깜짝실적발표로 순이익이 늘어났음에도 횡보를 하는

이유로는 미국에서의 화웨이 제제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화웨이 제제등 여러가지 중국기업에 대한

제제를 가하는데요

이러한 제제는 삼성전자보다 사업구조도 단출하고 

화웨이에대한 사업의존도가 높기때문에

투자하는 심리에서 부정적으로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로

주가가 횡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sk의 주가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가가 예전의 10만원대에 진입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화웨이에 대한

sk하이닉스의 의존도가 있기에 

지금 현재 미국과 중국과의 분위기 속에서

3분기에서도 어닝서프라이즈가 터진다고 하여도

위로 조금의 변동은 있겠지만

큰 변화는 없을것이라고

작게나마 저의 생각을 전해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셧다면 하트버튼과 댓글 적어주세요~~

이상으로 주린이에서 주른이가 되기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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