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주말뉴스(코로나 확진자,애플 시가총액,삼성 인도시장, 미국선거연기)

안녕하세요 주린이에서 주른이가 될때 까지 입니다.

금요일에 종목을 매도 안하시고 월요일까지 들고가시는 여러분들에게는

주말동안의 뉴스가 호재이거나 악재일 수 도 있는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서 주요 뉴스를 선정하여서 가져왔습니다.

 

1. 최근 2주간 국내 확진 일 평균 16.9명으로 4.9명 감소

방역당국이 최근 2주간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직전 2주보다 크게 줄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2주간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6.9명으로

이전 2주간 21.4명에 비해 4.5명 감소했다"면서

"특히 이번 주 발생한 환자는 한 자릿수인 9.9명으로 환자 발생이 줄어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애플의 시가총액 세계 1위등극

애플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를 하였는데요

지난달 31일 애플은 액면분할 소식과 함꼐  전일대비 10%가량 상승하면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애플은 시가총액 1조4800억 달러를 기록 하였습니다.

 

 

 

3. 삼성 휴대폰 인도에서 1위 달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이 인도에서

지난 6월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탈환했다는 소식에 관련 휴대폰 부품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도의 반중 불매운동이 거세지면서 삼성전자와 관련 부품주들이

급성장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모듈 등 휴대폰 부품을 생산하는

코스닥 기업 파트론은 지난달 31일 5.16%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7월 한 달간 무려 26.55%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엠씨넥스(24.48%), 세경하이테크(20.97%), 파인테크닉스(35.58%)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 밸류체인 종목들이 줄줄이 상승했습니다.

6월 말 인도와 중국 국경에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자

인도 내 반중 정서가 급속도로 확산된 데 따른 반사이익 기대가 반영되었습니다.

 

4. 홍콩,미국의 선거 연기

코로나19로 홍콩이 입법회 선거를 연기한 가운데

미국도 부재자투표인 우편투표를 문제삼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연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중국은 트럼프의 이런 주장에 아직 반응이 없지만

백악관은 홍콩을 '반민주적'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3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의 행정수반 캐리 람은 긴급권을 발동해 오는 9월 6일로 예정된 입법회 선거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에 대해 중국 정부가 홍콩의 민주주의를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홍콩의 번영을 뒷받침해온 민주적 절차와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4가지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그 중에서는 미국과 중국간의 대립 문제도

다음 주 동안 지켜보아야 할 문제 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기업분석과 기업에대한 평가와 기업의 미래 등등의

모든것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주린이에서 주른이가 될때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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